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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중도일보] 시시각각_디테일에 집착하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17 조회수 7346




[시시각각]



디테일에 집착하라


2004년 대전·충청 대표 소주회사 선양(2013년 맥키스컴퍼니로 사명 변경)을 인수 하기 전 700-5425사업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사람들은 5425의 성공비결을 마케팅과 광고에서 찾는다. 초기에는 한 해 매출보다 더 많은 돈을 쏟아부어 당대의 톱스타를 기용한 파격적인 광고를 질러댄 것이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구실을 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아직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칠공공 오사~~이오"라는 광고음악의 효과도 좋았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제품의 품질이 나쁜데 광고만 잘한다고 1등이 되나? 5425의 중요한 성공 비결은 월등한 품질이었다. 음악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탈을 변화시키는 디지타이징(digitizing)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디지타이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소리의 질이 판가름 난다. 일반적인 스피커의 출력은 대략 30W정도인데 전화기의 출력은 10분의 1인 3W에 불과하다. 일반 CD나 테이프는 30W출력의 스피커에 최저고하돼 있다. 이걸 그대로 전화기로 들려주면 소리가 째지는 것 같이 들리고 귀에 쏙 들어오지 않는다.

----------------------------------------------------------------중        략---------------------------------------------------------------

오늘날 계족산황톳길이 관광명소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기까지는 작은 정성 하나 하나가 모여 만들어졌다.
계족산에 깔려 있는 황토는 전라북도 김제나 익산 부근에서 가져 온다. 흙을 구해다 올 때부터 산에다 깔고 관리 하면서 늘 황토 색깔이나 촉감을 꼼꼼히 챙긴다.

맨발이다 보니 수분의 양에 따라 촉감이 아주 예민하게 느껴지며 황토 빛깔도 그때 그때 다르기 때문이다. 황톳길을 관리하면서 언제, 얼마만큼의 깊이로 딱딱한 황토를 뒤집고 물을 뿌릴지 늘 체크 한다. 그리고 주로 새벽에 직접 맨발로 걸으며 노면 상태를 점검한다.

이런 나를 직원들은 피곤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필자는 늘 현장의 작은것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늘 현장을 확인하고 사소한 것까지 신경 안 쓰는데 실무진들이 알아서 잘 챙길까? 그들도 비슷하게 따라간다. 서로 안 챙긴다. 사람의 감성은 굉장히 섬세하다. 그런 감성을 자극하고 움직이려면 뭔가를 만드는 과정 또한 그만큼 섬세해야 한다. 디테일이 받쳐주지 않으면 잠깐은 화제를 끌 수 있지만 얼마 못 가 쉽게 싫증나는 법이다.


기사 전문 中 발췌................ [자세히보기]

https://mackisscompany.co.kr/gallery-ceo/view/id/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