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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중도일보] 시시각각_면수습 마라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9-21 조회수 7263




[시시각각]


면수습 마라톤


해마다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둔치에서는 조금 특별한 달리기 행사가 열린다.
우리 회사의 10km달리기 행사다. 수십 명의 임직원이 함께 달린다. 그런데 이 날의 주인공은 필자도, 사장도 아니다. 부장, 과장, 차장 , 대리도 아니다. 바로 수습사원이다. 이 달리기 행사는 일정한 수습기간이 끝나가는 신입사원들이 수습 딱지를 떼고 정식사원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주류회사로서는 파격적인, 우리 회사가 벌여놓은 일들을 보면서 ` 저 회사의 내부 기업문화는 어떨까`하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술 만드는 회사가 IT전시회에 부스를 차려 놓고 `우리는 콘텐츠를 팝니다`라고 말하는 회사에는 뭔가 파격적인 문화가 있지 않을까?

사실 별로 파격적인 건 없다. 우리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제도라면 마라톤에 관련된 것들이 아닐까 싶다.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됐지만 일단 필자와 사장부터가 1년에 몇번씩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는 라이벌 관계다. 임원들 가운데 약 70%는 풀코스마라톤을 한 번 이상 완주한 경력이 있다. 마라톤 대회가 있을 때면 직원 수십 명이 참가해서 달린다. 많게는 80여명이 참가한 대회도 있다. 10km이상 되는 마라톤 대회를 완주하면(꼭 풀코스일 필요는 없다) 1km당 1만 원으로 계산해 마라톤 수당을 지급한다. 여기에 기준기록 이상으로 완주하면 기록수당도 지급한다.

---------------------------------------------------------중                  략-----------------------------------------------------------

필자는 어떤 파격적인 장치를 가지고 사내문화를 만들고 싶지 않다. 흐름과 분위기 그리고 사람 냄새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세 가지 키워드가 있다. 첫째, 스마트(smart)하게 일하자.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에 해오던 대로 일하는 틀에 매이지 말고 스마트하게 일하자.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도구와 지혜를 최대한 활용해 일하자.

둘째, 디테일(detail)하게 일하자. 아무리 작은 일, 사소한 일이라도 세심하게 준비해 작은 것에서부터 대중에게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자. 닥쳐서 대충대충 하기보다는 미리미리 준비해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말자.

셋째, 펀(fun)하게 일하자. 기왕 일하는 거,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일하자. 제품과 콘텐츠를 만들고 즐거움을 전하자. 같은 일이라도 즐겁게,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궁리를 해보자.

직원들이 이 세 가지 키워드에 따라 일할 수 있으면 파격적인 제도 같은 거 없어도 창의력 넘치고 회사 안팎으로 좋은 평판을 받는 `Creative & Good Company`가 될 수 있다.


기사 전문 中 발췌............................. 자세히보기

https://mackisscompany.co.kr/gallery-ceo/view/id/799